[MBN스타 김성현 기자] ‘여왕의 꽃’ 김미숙이 이성경에게 성질을 부렸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강이솔(이성경 분)은 마희라(김미숙 분)에게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강이솔은 “어렵게 허락해줬는데, 일이 이렇게 돼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마희라는 “이게 죄송하다고 될 일이냐. 너 정말 장난 아니다. 배짱 부려서 나를 이겨먹겠다는 심산이냐”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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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왕의 꽃 캡처 |
그러자 강이솔은 “내가 너무 부족해서 그런다”고 답했고 마희라는 “지금 너 나랑 장난하느냐. 지금 이 상황에 결혼 안한다는 말이 나오냐”고 소리를 질렀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