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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은 2일 오후 10시 2015 동아시안컵 개최국 중국과 맞붙는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동아시아컵 대회를 통해 새로운 선수들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이정협이 원톱으로 나선다. 김승대는 공격형 미드필드에 선발 출전한다.
이종호와 이재성이 좌우 날개로 나서 중국의 측면 수비를 뚫고, 중앙 미드필더는 권창훈과 장현수가 맡는다.
포백(4-back)의 좌우 풀백에는 홍철과 임창우가 맡고, 중앙 수비에는 김영권과 김주영이 포진한다.
마지막으로 김승규가 골문을 지킨다.
한편 중국은 2015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한 선수들이 대부분 이번 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조직력에서 우리보다 우위에 있을 것이란 추측이 있다.
앞서 슈틸리케 감독은
과연 한국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순조로운 출발을 할 수 있을지 경기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동아시안컵 한국 중국전 기대된다” “동아시안컵 한국 중국 꺾고 파이팅!” “동아시안컵 한국이 꼭 우승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