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슈퍼맨’ 엄태웅이 둘째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는 청풍호를 찾은 지온이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태웅은 “술을 담궜다다. 누나 거는 다이어트용이고 우리는 아들 다섯을 낳는 술이다”라고 말해 아내 윤혜진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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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맨 |
엄태웅은 윤혜진에게 매운 오뎅을 건네, 윤혜진은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