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복면가왕’ 인생 직진 신호등(이하 신호등)의 정체가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신호등은 솜사탕에게 패해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신호등은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록 창법으로 열창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는 솜사탕에게 져 결국 가면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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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복면가왕 캡처 |
김구라, 김형석 등은 그의 정체를 포지션의 임재욱이라고 추측했다. 가면을 벗은 결과 그는 정말 포지션의 임재욱이었고, 판정단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MC 김성주가 “한국에서 많이 볼 수 없었다. 그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묻자 “일본에 있었다.소녀시대가 도쿄돔에서 공연을 할 때 나는 옆 커피숍에서 음악을 듣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