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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사극 촬영 중 하반신이 마비 될 뻔한 사고에 대해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말 타다 큰 부상이 있지 않았느냐”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정말 큰 사고였다. 겨울철이라 땅이 얼어 있었는데 말이 얼음판에 미끄러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최수종은 “말이 뒹굴면서 등위에 있는 나는 내팽개쳐졌다. 말은 죽고 나는 바닥을 뒹굴다가 하수구에 처박혔다. 등뼈, 견갑골은 교통사고가 나도 충격을 가해도 안
당시 의사는 최수종에게 “(다친 부위가) 5센티미터만 옆으로 갔으면 못 걷게 될 뻔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녹화 현장을 안타깝게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수종 정말 큰일 날뻔 했네” “최수종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 “최수종 사극 연기 정말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