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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이 첫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예능국 관계자는 2일 “지난달 31일 경기도 의정부 세트장서 ‘응답하라 1988’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테스트 촬영은 이미 마쳤고 전체적인 첫 스타트가 시작된 것이다. 그동안 세트가 아닌 실제 장소에서 찍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세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하반기 기대작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드라마의 배경은 서울 도봉구 쌍문동 봉황당 골목으로, 골목길을 사이에 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신원호 PD는 “대본 수정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며 “
앞서 걸스데이 혜리, 고경표, 박보검, 안재홍 등 주목 받는 20대 배우들이 드라마에 캐스팅 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응답하라 1988 빨리 보고싶은 마음 뿐” “응답하라 1988 연기자들은 다 연기력이 출중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