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마리텔’ 깜짝 출연…‘황금 코딱지 입담 뽐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깜짝 출연한 신세경이 입담으로 뽐냈다.
1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김영만은 지난 방송에 이어 ‘영맨의 종이접기’로 방송에 참여했다.
김영만은 깜짝 손님으로 온 배우 신세경 그리고 추억의 캐릭터 뚝딱이와 함께 종이접기를 진행했다.
김영만은 신세경을 보자 “이게 얼마만이야. 우리 중에서 제일 성공한 코딱지”라고 말했다.
앞서 김영만과 신세경은 17여년전 어린이 종이접기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신세경은 ‘마리텔’ 방송 내내 큰 리액션과 뛰어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는 김영만 외에 마술사 이은결, 에이핑크 남주, ‘복면가왕’ 디자이너 황재근, 김구라가 출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세경 김영만 아저씨, 진짜 반가웠겠다” “신세경 너무 예쁜데다가 반응까지 잘해” “신세경 황금코딱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