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징비록’ 김태우가 김하균의 부재 때문에 걱정을 내비쳤다.
1일 오후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징비록’에서는 선조(김태우 분)가 양호(김하균 분)이 명나라 황제에게 소환됐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는 과정이 그려졌다.
선조는 “이게 대체 어찌 된 일이냐”며 노발대발했고 한 신하는 “양호(김하균 분)가 도산성 전투에서 패배하고 거짓으로 승전을 했다고 알렸다. 때문에 명나라로 끌려갔다”고 전했다.
↑ 사진=징비록 캡처 |
선조는 “그게 승전이던 패전이던 간에 앞으로가 문제다. 만약 다른 사람이 와 과거처럼 강화를 하려 한다면 종전은 쉽지 않을 것이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