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채수빈, 이도연과 갑작스런 재회…허겁지겁 먹방까지

[MBN스타 유지훈 기자] ‘파랑새의 집’ 채수빈과 최명길이 김혜선과 재회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한은수(채수빈 분)과 한선희(최명길 분)이 쇼핑을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선희는 한은수가 들고 있는 음식을 보고 “은하(이도연 분) 잘 먹던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은수가 “잘 있나 모르겠다. 연락도 안하고”라고 하자 “그 아이는 어디 가서도 잘 지낼 아이지만 연락 좀 하지 어디서 뭘 하는지 모르겠다”며 아쉬워했다.

↑ 사진=파랑새의 집 캡처

이때 갑자기 은하의 “답답하다”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한선희와 한은수는 그곳으로 향했고 마트 구석에서 빵을 먹고 있는 이정애(김혜선 분)와 은하를 마주쳤다.

이후 넷은 함께 식당에 갔고 이정애와 은하는 허겁지겁 음식을 먹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