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임태경이 에디트 피아프의 샹송 ‘사랑의 찬가’를 노래했다.
임태경은 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불후의 남자, 여심을 사로잡다’ 편에 출연했다.
임태경이 부른 ‘사랑의 찬가’는 에디트 피아프가 자신의 연인이 비행기 사고로 죽자 그를 애도하면 만든 곡이다.
임태경은 뮤지컬 배우 답게 풍
무대를 본 가수 문명진은 “‘불후’에서 본 무대 중 넘버원이다. 눈물 날 뻔 했다”며 극찬을 보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태경 사랑의찬가 진짜 눈물나” “임태경 성량 대박. 불후 너무 좋다” “임태경 불후 잘나온 듯. 1등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