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진영이 가요제 파트너 유재석과의 대립에 대해 밝혔다.
박진영은 1일 방송된 ‘무한도전’ 가요제 다섯번째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파트너 유재석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지 않았다.
유재석은 불만을 말해보라고 설득했고, 박진영은 “말로 해결된 부분이 아니다. 만나서 작업을 하고 춤을 춰봤는데 흥이 종류가 있더라. 미국식 한국식 흥
그러자 정형돈은 “진영이 형은 자기 틀에 갇혀 있다”며 “진영이 형이 방송 댄스를 배우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거들어 박진영을 당황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처음엔 둘이 흥 폭팔일 줄 알았는데 흥종류도 다르구나” “미국식 흥과 한국식 흥의 대립. 아 웃겨” “유재석 박진영, 무대 벌써부터 신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