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에서 냉철한 M&A 전문가 연기로 시선을 모은 공현주가 패션 화보에서 마린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조선' 패션 화보를 올렸다.
화보 속 공현주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연상시키는 마린룩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재킷과 핫팬츠가 늘씬한 공현주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특히 초미니 핫팬츠 사이로 드러난 공현주의 매끈한 우윳빛 허벅지와 몽환적인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공현주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 허벅지", "공현주 다이어트를 부르는 몸매의 소유자", "공현주 몽환적인 분위기 물씬", "공현주 마린룩의 정석"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중국 국민 MC 허지옹(何炅)이 진행하는 중국 호남TV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판빙빙'으로 소개되면서 중화권에서 '아시아의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