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이 탄생~^^”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국은 갓 태어난 아들과 함께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로도 #막둥이 #아들 #신생아미남 #신생아얼짱 등을 태그하며 아들의 탄생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앞서 이동국과 아내 이수진 씨는 그 동안 두 차례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한편 이수진 씨는
두 사람은 지난 1998년 팬과 선수로 처음 만난 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7년간 연애 끝에 지난 2005년 결혼식을 올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국 아내 이수진 너무 예쁘다!” “이동국 대박이 탄생 축하해요” “이동국 이수진 부부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