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덥, 산이·버벌진트에게 "자기들이 똥 싼 거 우리보고 치우라고?" 분노 표출

앤덥, 산이·버벌진트에게 "자기들이 똥 싼 거 우리보고 치우라고?" 분노 표출
앤덥

↑ 앤덥 버벌진트/사진=Mnet

Mnet'쇼미더머니4'에 출연 중인 송민호와 앤덥이 브랜뉴 팀을 디스했습니다.

지난 3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상대 팀을 디스하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이날 지코&팔로알토의 송민호 앤덥 자메즈, 산이&버벌진트의 블랙넛 마이크로닷 베이식이 디스전을 벌였습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영상에서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앤덥은 "자기들이 똥 싼 것을 우리보고 치우라고 하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산이&버벌진트는 가사 실수를 한 한해를 합격시키고 블랙넛을 탈락시켰다가 이를 번복했습니다.

송민호는 "우리팀에 엄청난 피해를 줬다"란 지적을 했고 앤덥 역시 "우리한테 사과 안했다"라고 불쾌감을 표출했습니다.

송민호 역시 "인간성이 드러났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송민호는 "브랜뉴 그 쪽 사람들 쪽팔려서 못 다니게 할 거다"라고 디스전을 앞둔 각오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