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홍콩에서 뮤직비디오 찍고 왔어요’ [MBN포토]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인 걸그룹 다이아가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다이아는 홍콩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사진 속 다이아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캐쥬얼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팀을 상장하는 다이아몬드 심볼을 직접 손으로 만들어 보이는 포즈를 취해 신인다운 풋풋함을 드러냈다.

↑ 사진=MBN스타 DB

한편 다이아는 파이브돌스 출신의 승희를 비롯해 캐시, 유니스, 제니, 채연, 은진, 예빈 7명으로 구성됐으며 ‘왠지’와 ‘닿을 듯 말 듯’ 두 곡으로 오는 9월 데뷔할 예정이다.

‘왠지’는 발랄하면서도 소녀들의 풋풋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이며 ‘닿을 듯 말 듯’은 ‘왠지’와는 정반대의 곡으로 섹시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한 번 들으면 계속 생각이 나는 곡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