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뭐하나' 이준 조수향 애절 키스 선보여…'완전 달달해~'
귀신은 뭐하나 귀신은 뭐하나
↑ 귀신은 뭐하나/사진=KBS |
드라마 '귀신은 뭐하나'가 화제인데 이어 덩달아 '귀신은 뭐하나' 키스신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구천동(이준 분)은 7월 31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2015-귀신은 뭐하나'에서 차무림(조수향 분)이 병에 걸린 사실을 숨기고 자신을 떠났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슬픔에 빠졌습니다.
구천동은 사망한 차무림이 이승을 떠나기 전 한 번이라도 보고자 했지만 방법이 막막했습니다. 이후 구천동은 둘만의 추억이 담긴 곳을 찾아 차무림을 그리워 했고 아침이 되자 차무림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차무림은 처음 구천동을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쳤습니다. 이에 구천동
차무림은 "우리 행복했던 일을 기억해줘서 고마워"라 말했고 구천동은 "힘들 때 곁에 없어서 미안해"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에 차무림은 "너한테 받은 사랑 내가 다 가지고 갈 것"이라고 말한 후 구천동 곁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