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의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해 유선의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단아하고 커리어 우먼 이미지가 강한 유선은 이번 화보에서 고혹미를 드러내며 반전을 선사했다. 탄탄한 몸매와 깊은 눈빛이 보는 이를 집중하게 만드는 흡인력을 보여 현장에서도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여배우로서 신경 쓰는 작품 속 뷰티 팁에 대한 질문에 유선은 "드라마 주인공들은 동경의 대상이 되야 하는 특성이 강한 것 같다. 가난한 여자로 나오더라도 인물이 처한 상황과 다르게 꾸며야 할 때가 많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어서 그는 "뭐든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 메이크업이 두꺼워지면 배우의 표정, 얼
한편 유선은 영화 '이웃사람'을 연출한 김휘 감독의 신작 '퇴마: 무녀굴'에서 여주인공 금주 역을 연기, 오는 8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jeigun@mk.co.kr/사진 하퍼스 바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