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서 디스 당한 라이머, 과거 신봉선에 호감
쇼미더머니4 블랙넛 라이머
↑ 라이머/ 사진=MBC 방송화면 |
프로듀서이자 가수 라이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라이머는 지난해 9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송인 신봉선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당시 라이머는 "예전에 안선영 씨로부터 신봉선 씨를 소개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행자들이 "신봉선이 여자로 보이냐"고 묻자 라
신봉선 역시 함께 출연한 가수 김종민과 라이머 중 어느 쪽에 호감이 가냐는 질문에 "예능이라 재밌게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진짜 라이머에 더 호감이 간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31일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서 래퍼 블랙넛은 버벌진트와 산이를 향해 '라이머의 개'라며 랩으로 일침을 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