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유승옥 측이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합류설에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다.
유승옥 소속사 프로페셔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오후 MBN스타에 “‘정글의 법칙’ 미팅만 했을 뿐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프로그램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집 방송이다. 김병만·류담·현주엽·최우식·조한선·갓세븐 잭슨·걸스데이 민아·빅스 엔·김동현·god 김태우 등 화려한 멤버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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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앞서 한 매체는 예능국 관계자 말을 빌려 “유승옥과 김희정이 후발대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오는 9월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