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과 함께, 하정우 “다른 영화 촬영 중이라서 진도 뒤떨어져 있었다”

김우빈 신과 함께, 하정우 “다른 영화 촬영 중이라서 진도 뒤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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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과 함께, 하정우 “다른 영화 촬영 중이라서 진도 뒤떨어져 있었다”

김우빈 신과 함께, 하정우 외국어 공부 고충 들어보니 헉

김우빈 신과 함께 캐스팅 물망에 이어 하정우의 소식도 전해진 가운데, 외국어 공부에 대한 하정우의 고충이 뒤늦게나마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김우빈 신과 함께, 하정우 사진=MBN스타 DB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암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을 포함해 최동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하정우는 극중 일본어, 중국어 등을 자유롭게 구사한 것에 대해 “고충이 심했다”고 운을 떼며 “당시 ‘허삼관’ 촬영 중이여서 다른 배우들보다 진도가 뒤떨어져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촬영에 임박해 일본어 선생님과 온라인상에서 수업을 진행했다”며 “매번 산을 넘는 기분으로 외국어 공부를 했다. 외국어는 어려운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