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딱 너 같은 딸’ 강경준이 이수경이 만든 도시락 먹다가 놀랐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소정근(강경준 분)은 마인성(이수경 분)이 만든 도시락을 먹게 됐다.
이날 마인성은 소정근에게 전화를 걸어 아침을 먹지 말고 회사에 오라고 했다. 자신이 도시락을 만들 것이라고 선언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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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딱 너 같은 딸 방송 캡처 |
하지만 소정근은 도시락을 맛보고 놀라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생각보다 너무 맛이 없었기 때문. 소정근은 “너무 맛있다”고 거짓말을 했고, 마인성은 “내일부터 도시락을 싸와야 겠다”고 기뻐했다.
소정근은 마인성이 전화를 받는 사이에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