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리멤버, 첫 1위 차지…과거 이준 “정은지와 같이 살고파” 발언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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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리멤버, 1위 차지해 화제 올라...이준 발언도 재조명

에이핑크 리멤버, 첫 1위 차지...과거 이준 “정은지와 같이 살고파” 발언도 화제

걸그룹 에이핑크가 '리멤버'로 첫 1위를 차지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룹 엠블랙 이준이 정은지에게 호감을 드러낸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에이핑크 리멤버

이준은 지난 2012년 MBC '일밤-남심여심'에서 에이핑크의 멤버수를 묻자 "6명"이라고 답했다.

이준은 이어 "나는 예전부터 에이핑크를 사랑했다. 정은지와 한집에서 같이 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출연진들이 "둘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준은 "친동생으로 좋은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핑크 '리멤버'가 7월 마지막 주 '쇼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 리멤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리멤버, 축하해요” “에이핑크 리멤버, 정은지 이준 핑크빛?” “에이핑크 리멤버, 우와 우리 요정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