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기자간담회가 열려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 맥쿼리 감독이 자리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해 “96년도에 첫 번째 ‘미션 임파서블’은 내가 첫 제작한 작품이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갔다”며 “앞서 감독이나 제작자에 대한 제안을 받았지만, 상당 기간 기다렸다가 선택한 작품이다. 어렸을 때부터 TV 시리즈를 즐겨 보면서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 사진= 이현지 기자 |
한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