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마룬파이브(마룬5)의 내한공연이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하루 공연을 추가한다.
주최 측은 “마룬파이브의 9월6일(일) 대구 공연과 7일(월) 서울 공연의 티켓은 지난 4월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5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공연 요청이 끊이지 않아 마침내 9월9일(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의 서울 공연을 1회 추가하고 8월 초 추가 1회 공연에 대한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사진 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마룬파이브의 이번 내한공연은 지난해 9월에 공개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V’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마룬파이브의 공연은 TBC 대구방송 창사 20주년 특별초청 공연으로 진행된다.
마룬파이브의 9월9일(수) 서
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1회 추가 공연의 티켓은 8월 6일(목) 낮 12시부터 8월 7일(금) 낮 12시까지 마룬파이브 공식 홈페이지(www.maroon5.com)에 가입한 아티스트 팬클럽 유료회원 대상 선예매가 먼저 진행되며 8월 7일(금) 오후 4시부터는 인터파크와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