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라디오스타’서 독특 이력 공개…“일어 통역사 했었다” 알고 보니 교포 4세?

정창욱, ‘라디오스타’서 독특 이력 공개...“일어 통역사 했었다” 알고 보니 교포 4세?

정창욱 라디오스타, 정창욱 라디오스타, 정창욱 라디오스타

정창욱 라디오스타서 깜짝 공개...“저 교포 4세에요”

정창욱, ‘라디오스타’서 독특 이력 공개...“일어 통역사 했었다” 알고 보니 교포 4세?

‘라디오스타’ 셰프 정창욱이 과거 자신의 독특한 경력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창욱, 모델 겸 배우 강예빈, 가수 허각, 배수정이 출연해 ‘묻지마 과거’ 특집을 꾸몄다.

↑ 정창욱 라디오스타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날 정창욱 셰프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 이후 어린 시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자랐다. 교포 4세다”고 털어놨다.

정 셰프는 “예전 셰프를 하기 전 방송 관련 쪽 일어 통역사를 했었다. 당시 일본에서 한국으로 다큐멘터리를 찍으러 오면 내가 직접 통역을 했다. 가이드 역할도 했다”면서 “잘 한다고 소문 났었다. 또 맛집을 소개시켜주면서 그 분들로부터 좋은 호응도 받았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창욱 라디오스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창욱 라디오스타, 정말 입담 최고” “정창욱 라디오스타, 윤종신이 탐낼만 해” “정창욱 라디오스타, 진짜 독특한 이력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