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신예 장인섭이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웨이브온엔터는 30일 “장인섭이 ‘부탁해요 엄마’에서 셋째 아들 최태준의 친구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장인섭은 2013년 영화 ‘소녀’로 데뷔, KBS ‘왕의 얼굴’ ‘가족끼리 왜이래’ ‘후아유-학교2015’ SBS ‘비밀의 문-의궤 살인사건’ 영화 ‘끝까지 간다’ 등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그는 극 중 완벽한 엄친아이자 최태준의 사랑의 큐피트 역할까지 도맡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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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스태프에게 힘을 북돋아주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로 다가갈 예정이니 배우 장인섭을 기억해달라”고 전했다.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8월15일 방영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