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측 “8월8일 결혼식 사회, 김성주 맞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박현빈 결혼식 사회를 방송인 김성주가 맡게 됐다.

29일 오후 박현빈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박현빈 결혼식 사회자는 김성주가 맞다”고 전했다.

박현빈은 오는 8월8일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에서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전진국 KBS 아트비전 사장이 맡는다.

↑ 사진=MBN스타 DB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후 5박 7일동안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앞서 박현빈 측은 “박현빈이 5년 동안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온 것은 오로지 예비신부에 대한 배려였다. 두 사람이 앞으로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좋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