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예능 붕장어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오타니 료헤이가 우리동네 수영반의 막강한 두 번째 공식대결 상대로 출전했다.
이날 글로벌 연합팀의 일본 대표로 소개된 오타니 료헤이는 과거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 때까지 배구 선수로 활약했던 의외의 경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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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몸풀기 경기에선 배우 김갑수를 쏙 빼 닮은 남성적인 얼굴과 달리 같은 팀인 줄리엔 강을 향한 여성스러운 응원을 퍼붓는 깜찍한 반전 매력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을 박장대소 시키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