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오늘을 잊지 말아야겠다" 과거 셀카 눈길…조영수 "한국 최고 디바"

샤넌 "오늘을 잊지 말아야겠다" 과거 셀카 눈길…조영수 "한국 최고 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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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넌/사진=샤넌 페이스북

KBS 시사교양 '이웃집 찰스'에서 샤넌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태극기 셀카가 눈길을 모읍니다.

지난 삼일절 샤넌은 페이스북을 통해 "3월1일 오늘은 삼일절 입니다!! 엄마에게 오늘이 어떤 날인지 들었어요. 오늘을 잊지 말아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샤넌은 태극기가 계양된 전신주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인형같은 미모와 몸매는 팬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한편 과거 작곡가 조영수가 샤넌을 극찬한 사실도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조영수는 "1년 전에 한 번 샤넌과 잠깐 녹음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불과 1년 밖에 안 지났는데 그때보다 가창력, 가사 전달력이 발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 최고의 디바라고 얘기할 수 있을 만큼 정말 기대가 되는 가수다"라고 극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