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황치열·김연지·디셈버 外3인 출연…‘슈퍼루키’ 격돌

[MBN스타 유지훈 기자] 루키들이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맞붙는다.

KBS 관계자는 28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불후의 명곡’에 가수 황치열, 디셈버의 DK, 김연지, 서지안, 세발까마귀, 국악인 남상일, 강한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어 “8월3일 녹화를 할 예정이고 주제는 ‘슈퍼루키 특집’”이라며 “1회 분으로 방송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서지안은 마이클 볼튼 편의 출연해 마이클 볼튼의 극찬을 받고 콘서트 게스트로도 초대된 바 있다. 세발까마귀는 지난 18일 방송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이 슈퍼루키들이 경연하며 어떤 재미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5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