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주 장윤정과 남동생의 민사소송이 장기화될 예정이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정의 남동생은 누나가 자신을 상대로 제기해 일부 승소한 대여금반환소송 결과에 불복해 지난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10일 서울중앙법원 민사합의46부는 피고 장윤정의 남동생은 원고 장윤정에게 청구액 3억2천여 만 원을 변제하고 변제가 끝나기 전까지 연 20%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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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또 2013년에는 장윤정의 어머니가 “빌려 간 7억 원을 돌려 달라”고 당시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인우프로덕션의 손을 들어줬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