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전설 리슨이 팀에 캐스팅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전설의 리슨은 최근 서울 강남구 MBN스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군대에서 캐스팅이 됐다”며 색다른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리슨은 “서울예대 뮤지컬 연기과에 입학한 후 뮤지컬 배우를 꿈꿨었다. 이후 2학년 때 군 입대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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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S엔터테인먼트 |
그는 “내 나이도 그렇고 아이돌을 할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대표님께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설득을 해주셨고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며 전설에 합류할 수 있었던 일화를 설명했다.
한편, 전설은 다음 달 새 디지털싱글 ‘쉐도우’(Shadow)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쉐도우’는 강렬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파워풀한 곡으로 멤버 리토가 작사에 참여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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