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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여자친구인 미아 고스를 협박한 발언을 논란에 휩싸였다.
샤이아 라보프는 최근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여자친구를 죽여버릴 것 같다”는 발언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영상에서 샤이아 라보프는 독일 길거리 한복판에서 여자친구인 미아 고스와 말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이후 옆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여자에게 손대고 싶지 않은데 자꾸 얘가 날 시험한다”라며 미아 고스에게 “나 폭력적으로 변하고 싶지 않아. 근데 진짜 짜증나게 만드네”라고 말했다.
이어 공항으로 향하는 차에 올라타려던 샤이아 라보프는 “내가 계속 여기 있다간 여자친구를 죽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 영상에 대해 샤이아 라보프 측은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
앞서 샤이아 라보프는 영화 ‘님포매니악’
이에 누리꾼들은 “미아 고스 샤이아 라보프, 얘도 갈수록 미쳐가는구나” “미아 고스 샤이아 라보프, 원래 성격 이상하기로 유명함” “미아 고스 샤이아 라보프, 마이고스 빨리 헤어져라” “미아 고스 샤이아 라보프, 진짜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