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이열음이 대본에 푹 빠졌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28일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 출연중인 이열음의 대본 삼매경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열음은 대본을 읽으며 연기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대본 여기저기 필기가 적혀져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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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
세미는 가정의 아픔으로 매사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행동을 보일 거 같았던 세미는 여느 고등학생들과 다를 바 없이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또 사소한 것에서도 큰 웃음을 얻으며 옳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똑 부러지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해 내는 당찬 고등학생이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