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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프로듀서, 작곡가, 예능인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 그이지만 '작사가 윤종신'의 모습을 볼 있는 무대다.
윤종신의 노랫말은 화려하고 거창하기보다 편안하면서 담백하다. 일상 속 언어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을 써 온 윤종신은 작사가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종신은 이번 콘서트에서 '오르막길', '너랑 왔던', '지친 하루' 등 가사가 돋보인 노래들을 통해 일상에 찌든 이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해당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판매 중이다. 티켓 가격은 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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