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콘서트를 앞두고 본격적인 사전 티켓팅을 시작했다.
28일 오전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 2015 에이핑크 콘서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의 팬클럽 선 예매가 모두 판매되며 종료됐다. 다음 본격적인 콘서트 예매는 29일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음 달 22, 23일 양일간 진행되는 에이핑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올해 초 올림픽 홀에서 진행한 첫 번째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의 7000석을 뛰어넘는 1만1000석 규모로 진행된다. 첫 번째 콘서트 당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걸그룹 최초의 기록을 남겼던 에이핑크였기 때문에 이번 단독 콘서트 역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 |
↑ 사진제공=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
한편, 에이핑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핑크 아일랜드’의 티켓 예매는 오는 29일 수요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