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가수 윤종신이 콘서트를 통해 작사가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28일 오전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윤종신이 다음 달 말 작사가 콘서트 ‘그늘 땀 흘린 자를 위하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그간 가수, 프로듀서, 작곡가, 예능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콘서트에서는 ‘작사가 윤종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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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미스틱89 |
윤종신은 이번 콘서트에서 가사가 돋보인 그의 노래들을 통해 일상의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그늘 땀 흘린 자를 위하여’는 다음 달 29일, 30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판매 중이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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