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콘서트 ‘2015 뷰티풀 쇼’ 8월 개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비스트가 오는 8월 29일과 3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5 뷰티풀 쇼’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해 약 2만 관객을 동원한 ‘2014 뷰티풀 쇼’ 이후 1년여 만이다. 비스트는 이번 콘서트에서 8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 신곡 ‘예이(YeY)’ 무대를 비롯해 데뷔 6년 내공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와 구성을 준비 중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뷰티풀 쇼’는 라이브 밴드를 기반으로 한 공연으로 매범 호평받았다. 국내는 물론 지금까지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등지에서 개최돼 수십만 글로벌 관객을 불러모았다.
'2015 뷰티풀 쇼'는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8월 3일 팬클럽 선 예매가 진행되며, 5일부터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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