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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30일 새벽 전용기를 타고 입국한다. 이날은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기자회견이 예정된 날이다. 오스트리아 빈 프리미어 행사를 마친 후 새벽 0시께 한국으로 올 것으로 알려졌다.
‘잭 리처’ 이후 2년 6개월 만에 한국을 찾는 톰 크루즈는 이번이 7번째 내한이다. 30일 오전 11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 회견,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는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내한 레드카펫 행사는 전국 15개 도시에서 동시에 생중계될 계획이다.
31일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GV행사에도 참여, 팬들과의 만남도 갖는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
톰 크루즈는 전작에 이어 IMF 특수 비밀요원 에단 헌트 역을 맡아 1천525m 상공에서 펼쳐지는 항공기 액션신, 26만ℓ 규모의 수조를 산소통 없이 통과하는 수중 액션신, 차량 추격신까지 대형 액션 장면들을 선보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