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원빈과 8시간이나 밤새도록 수다 떤 사연…무슨 얘기 했을까? 궁금증 ‘증폭’
김희원 김희원 김희원
김희원, 원빈과 8시간 동한 대화
김희원, 원빈과 8시간이나 밤새도록 수다 떤 사연…무슨 얘기 했을까? 궁금증 ‘증폭’
배우 김희원이 원빈과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눈 사연을 털어놨다.
![]() |
↑ 김희원 / 사진=MBN스타 DB |
김희원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아저씨'를 촬영했을 때 원빈과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김희원은 "원빈은 촬영장에서 늘 말이 없고 조용히 구석에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원빈이 갑자기 커피 한잔 하자며 캔 커피 두 개를 사서 숙소로 찾아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희원은 "그때가 새벽 2시 정도였는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오직 연기에 대해서만 이야기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친구다"라고 말해
이를 들은 MC들이 "남자 둘이 다른 이야기는 안 하고 정말 연기 이야기만 했냐"고 추궁하자 김희원은 "여자 친구에 대해서도 물어봤지만, 계속 없다고만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김희원은 오는 8월 20일 개봉하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해 한효주 김대명 박신혜 배성우 등과 호흡을 맞췄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