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팬들에게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마마무는 27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마마무 #음오아예 #막방 쥬륵. 6주간의 음오아예 활동이 드디어 막을 내렸네요. 큰 사랑 너무 감사드립니다! 막방 인 듯 아닌 듯…마마무 다음 앨범 때 까지 기다려 주실 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음오아예'를 이용한 사행시로 센스있는 '막방' 소감을 남겼다. 특히 문별과 솔라는 시무룩한 얼굴로 손가락 하트를 날렸고 화사와 휘인은 휴지 눈물을 붙이고 아쉬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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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마마무 SNS |
한편, 마마무는 지난 26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를 통해 ‘음오아예’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