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故 장자연의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김모 전 대표가 배우 김부선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이 8월27일 진행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가 서울중앙지법에 김부선을 상대로 제기한 5000만원 손해배상 청구 민사 소송이 열릴 예정이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2013년 3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 장자연의 소속사 대표가 내게 대기업 임원 술접대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이후 SNS를 통해 "바로 잡습니다. 고 장자연 소속사 대표라고 방송에서 언급했는데 내가 말한 그 대표는
하지만 김씨는 김부선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