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홍수아 주연의 중국영화 ‘원령’이 오는 8월 국내에 개봉된다.
소속사 웰메이드쇼21는 27일 “홍수아가 출연한 ‘원령’이 오는 8월 국내에도 개봉된다. ‘원령’은 지난해 중국 상영 당시 예매율 및 판매율 1위를 기록, 공포의 바람을 일으키며 최고의 흥행 강자로 우뚝 서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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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은 고등학교 동창들이 차를 타고 함께 떠나던 중 우연히 한 여자의 교통사고를 목격. 이후 급작스러운 차 고장으로 인적이 드문 휴게소를 찾게 되며, 그 안에서 벌어지는 잔혹한 공포를 풀어낸 영화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