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장질환의 원인, 확실히 규명되지 않은 만성질환 ‘깜짝’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 완치는 가능?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 확실히 규명되지 않은 만성질환 ‘깜짝’
염증성 장질환은 아직 원인이 확실히 규명되지 않은 만성질환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가수 윤종신이 앓고 있는 희귀병 ‘크론병’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윤종신이 배철수를 대신해 특별 DJ로 나섰다.
이날 윤종신은 “중학교 때 크론병을 앓고 있었다. 그걸 모르고 10대부터 30대까지 살았다”며 “미리 알았다면 건강하게 살았을 것이다. 잘 먹는 편인데 과거 사진을 보면 크론병 때문에 굉장히 말랐다”고 말했다.
![]() |
↑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 사진=MBN스타 DB |
윤종신이 언급한 크론병은 소화기계 희귀 질환으로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이 병의 원인으로는 면역조직의 결함 등이 있으며 15~35세에 발견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크론병은 흡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증상에는 설사, 체중감소, 오심, 구토, 발열, 식욕감퇴, 직장 출혈 등이 나타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윤종신 크론병? 고생했겠네” “헉 크론병이 장질환이구나.. 윤종신 과거 마른게 이 병 때문이였다니” “흡연이 크론병의 원인? 금연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