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조재현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나홀로 휴가’가 크랭크업했다.
27일 수현재엔터테인먼트는 “조재현의 감독 데뷔작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나홀로 휴가’가 지난 23일 마지막 촬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수현재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 조재현은 여느 데뷔 감독과는 다르게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현장을 진두지휘하거나, 비가 오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현장을 유연하게 리드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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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홀로 휴가’는 현재 편집과 후반작업 과정에 있으며, 빠르면 이번 부산영화제를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