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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공연이 8월 1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 일반 관람 참가 신청 마감이 7월 26일 밤 12시다. 지난 22일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매진됐던 터다. 이번에 1만 장이 추가 오픈 됐다.
이선희와 해방둥이들의 ‘1945 합창단’, 김연아와 20대 청춘들의 ‘연아 합창단’, 조영남과 국회의원,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의 ‘아침 합창단’이 출연한다. 더불어 윤도현, 송소희, 지오디, 엑소 등 정상급 스타들의 스폐셜 무대까지 준비돼 있다.
해당 공연은 무료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815.kbs.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신청은 1인당 2매 제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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