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스트는 이날 오전 9시 윤두준을 시작으로 용준형, 장현승, 이기광, 양요섭, 손동운까지 총 6시간에 걸쳐 개별 티저를 연속 공개했다.
‘핫 가이’로 돌아온 비스트의 변신이 기대된다. 화려한 영상미와 화끈한 파티신, 신곡 ‘예이’ 속 멤버별 킬링 파트가 일부 소개돼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레게 헤어스타일, 상반신 노출, 옥상이나 쓰레기 더미 등 의외의 공간에서 부스스 깨어난 비스트의 모습 등 반듯한 ‘남친돌’ 이미지를 탈피한 파격도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예이’는 일탈을 꿈꾸는 비스트의 마음을 담은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이다. 사랑에 상처 입은 이들을 달래줄 공감어린 가사로 표현됐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비스트는 음원 공개 1시간 전인 26일 밤 11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예이’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