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첫방 시청률 보니 동시간대 2위...나쁘지 않은 첫 출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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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첫방 시청률 보니 ‘나쁘지 않네’
‘나를 돌아봐’, 첫방 시청률 보니 동시간대 2위...나쁘지 않은 첫 출발 ‘눈길’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가 화제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동시간대 2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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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돌아봐 |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첫 방송된 ‘나를 돌아봐’는 전국 기준으로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2위에 해당한다.
‘나를 돌아봐’는 최근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김수미와 조영남이 설전을 벌여 화제가 된 프로그램이다. 김수미의 발언에 화가 난 조영남이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김수미는 방송 하차를 선언하기도 했다.
다행히 첫 방송 전에 일련의 해프닝들은 잘 마무리 됐고, 이 사건의 전말을 첫 방송에서 밝힌다고 예고해 많은 이들이 첫 방송을 기다렸다. 이 때문에 무난한 시청률로 금요일 예능에 안착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1.6%, MBC ‘세바퀴’는 5.2%를 기록했다.
나를 돌아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를 돌아봐, 김수미 조영남 어땠나” “나를 돌아봐, 재밌긴 한데 노이즈마케팅이 걸려” “나를 돌아봐, 박명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