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먹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이서진, 택연, 김광규의 정선 생활이 그려졌다.
이들의 저녁 메뉴는 차돌박이와 꽃등심. 차돌박이를 순식간에 먹은 네 사람. 이서진은 “꽃등심을 구워오겠다”고 일어섰다.
![]() |
이들은 비를 피해 식사를 마칠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답은 우산이었다. 고기를 굽고 있는 옥택연을 제외하고, 식사를 기다리던 세 사람은 우산을 하나씩 쓴 채 낭만을 만끽했다.
고기를 들고 온 옥택연은 우산 세 개를 나무에 나란히 걸어두는 기지를 발휘했고, 우산 아래에서 식사를 하던 최지우는 “그래도 맛있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삼시세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