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삼시세끼’ 김광규가 콧등치기 앞에서 약해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이서진, 택연, 김광규의 정선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마친 이서진은 김광규에게 “콧등치기 해달라”고 말했다. ‘콧등치기’는 강원도 향토 음식 중 하나로 메밀을 이용해 만드는 국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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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광규는 “내가 전화해서 알아보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그의 얼굴빛은 어두웠고, 김광규는 “음식을 성공한 적이 별로 없어 걱정”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이후 114부터 읍내 마트까지 전화를 돌린 김광규는 어렵사리 콧등치기의 레시피를 얻는데 성공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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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시세끼 캡처